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민속음악[02.03.]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영주십경은 이한우(李漢雨, 1818~1881)가 제주에서 경관이 가장 뛰어난 열 곳을 선정하여 '영주십경'이라 하고 시적인 향취가 풍기는 이름을 붙이고 시를 지은 데서 비롯한다. 천하제일 명검인 용천검에 빗대어 남녀간의 사랑을 노래한 용천검과 제주도 특유의 바다경치를 노래한 오돌또기(둥그래당실), 이어도 사나, 노젓는 소리로 이어진다. 제주도 민요는 중요무형문화재 제 95호로 지정되어 있다.
○ 출연/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소리/조정희·김민경·장효선·강효주·채수현
- 피리/이재혁, 대금/원완철, 해금/조여경, 가야금/박다솜, 장구/강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