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민속음악 '사랑'[05.26.]의 여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판소리는 서사적이고 극적구성으로 된 긴 이야기를 노래로 부르는 극음악으로, 18세기 이후 발달한 최고의 예술음악이다. 춘향가·심청가·흥부가·수궁가·적벽가 등 다섯 바탕이 전해진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어있고, 스토리를 구연하되 창과 아니리와 발림이 함께 하는 특징적인 공연양식과 오랜 역사를 인정받아 2003년에는 세계유네스코위원회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
○ 출연/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소리/정회석, 고수/정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