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민속음악 '사랑'[05.26.]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남도민요는 전라도를 비롯하여 충청도 일부를 포함하는 지역의 민요이다. 판소리와 산조를 탄생시킨 남도의 민요는 감성이 풍부하고 극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흥타령의 제목은 후렴에 나오는 탄식조의 입타령에서 비롯되었다. 노랫말은 고된 인생살이와 임과의 이별 등을 담고 있으며, 음악적 구성이나 시김새가 매우 복잡하고 세련되기 때문에 전문음악인들의 의해 주로 불리며, 이들에 의해 불려지는 민요를 잡가라고 한다.
○ 출연/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소리/천주미
- 대금/원완철, 아쟁/윤서경, 거문고/이재하, 장구/강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