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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민속음악 ’사랑’[05.26.] - 05. 애닯은 사랑 ’흥타령 주제에 의한 한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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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타령 주제에 의한 한타령 아이고 대고 허허 흥~ 성화가 났네 헤~~~ 창밖에 국화를 심고 국화 밑에 술을 빚어 놓으니 술 익자 국화 피자 벗님 오자 달이 돋네 아이야 거문고 청쳐라 밤새도록 놀아보리라 아이고 대고 허허 흥~ 성화가 났네 헤~~~ 얄궂은 운명 일세 사랑이 무어 길래 원수도 못 보는 눈이라면 차라리 생기지나 말 것을 눈이 멀었다고 사랑조차 멀었던가 춘삼월 봄바람에 백화가 피었난디 꽃송이마다 벌, 나비 찾어가니 사랑 헌 내 임을 찾아 얼기설기 맺으리라 아이고 대고 허허 흥~ 성화가 났네 헤~~~ (간주) 아이고 대고 허허 흥~ 성화가 났네 헤~~~ 빗소리도 임의 소리 어~~~ 바람소리도 님의 소리 아침에 까치가 울어대니 행여 님이 오시려나 삼경되면 오시려나 고운 마음으로 고운님을 기다리건만 고운님은 오지 않고 베개머리만 적시네 아이고 대고 허허 흥~ 성화가 났네 헤~~~ (구음)

  • 기록 분류민속악>성악>잡가>남도입창>흥타령 
  • 기록 일시2018-05-26 15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민속음악 '사랑'[05.26.]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남도민요는 전라도를 비롯하여 충청도 일부를 포함하는 지역의 민요이다. 판소리와 산조를 탄생시킨 남도의 민요는 감성이 풍부하고 극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흥타령의 제목은 후렴에 나오는 탄식조의 입타령에서 비롯되었다. 노랫말은 고된 인생살이와 임과의 이별 등을 담고 있으며, 음악적 구성이나 시김새가 매우 복잡하고 세련되기 때문에 전문음악인들의 의해 주로 불리며, 이들에 의해 불려지는 민요를 잡가라고 한다.

○ 출연/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소리/천주미 - 대금/원완철, 아쟁/윤서경, 거문고/이재하, 장구/강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