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한국의 악가무[03.03.]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강강술래는 호남지역의 대표적인 군무(群舞)이자 놀이이다. 그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분명하지는 않다. 현재 전승되는 강강술래는 늦은 장단의 진(긴)강강술래로부터 중강강술래, 자진강강술래로 빠르게 원무(圓舞; 둥글게 대형을 짠 춤)를 추고, 여기에 남생이놀이, 고사리꺾기, 청어엮기와 풀기, 기와밟기, 꼬리따기, 덕석말이, 문지기놀이 등 다양하고 역동적인 춤과 놀이가 포함된다. 1966년 한국의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었고, 2009년 세계유네스코위원회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
○ 출연/국립국악원 무용단,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춤/김혜자·김태은·유재연·이주희·정승연·서희정·권문숙·박민지·박경순·이도경·임동연·이하경·최나리·권덕연
- 소리/이주은·조정희, 대금/김충환, 아쟁/김영길, 가야금/이여진, 장구/강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