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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4.21.] - 05. 동부민요 ’정선아리랑·강원도아리랑·신고산타령·궁초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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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아리랑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 뒤에 칠성단 도두 모으고 팔자에 없는 아들딸 낳아 달라고 석달 열흘 노구메 백일정성을 말고 타관객리 외로이 난사람 괄세를 마라 네 칠자나 내 팔자나 고대광실 높은 집에 함흥 등요 보료 깔구 원앙금침 잣베개에 훨훨 벗고 잠자기는 오초에두 영 글렀으니 오다가다 석침 단금에 노중 상봉 할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오 ○ 강원도 아리랑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주까리 동백아 여지 마라 누구를 괴자고 머리에 기름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 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영창에 비친 달 다지도록 온다든 그님은 왜 아니 오나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흙물에 연꽃은 곱기만 하다 세상이 흐려두 나살탓이지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 신고산타령 어랑 어랑 어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신고산이 우루루루 함흥차 가는 소리에 구고산 큰 애기 밤봇짐만 싼다 어랑 어랑 어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구부러진 노송남근은 바람에 건들거리고 허공중천 뜬 달은 사해를 비춰 주노라 어랑 어랑 어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백두산 명물은 들쭉열매인데 압록강 굽이굽이 이천리를 흐르네 어랑 어랑 어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삼수갑산 머루다래는 얼그러설그러 졌는데 나는 언제 님을 만나 얼그러설그러 지느냐 어랑 어랑 어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 궁초댕기 궁초댕기 풀어지고 신고산 열 두 고개 단숨에 올랐네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님아 신고산 열 두 고개 단숨에 올랐네 어랑천 이백리 굽이굽이 돌아 묘망한 동해 바다 명태잡이 갈까나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님아 신고산 열 두 고개 단숨에 올랐네 바람아 봄바람아 네 부지마라 머리단장 곱게한거 모두다 풀린다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님아 신고산 열 두 고개 단숨에 올랐네 궁초댕기 단장하고 신고산에 뵈올때는 한아름 꽃을 안고 웃으며 오리라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님아 신고산 열 두 고개 단숨에 올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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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민속악>성악>민요>통속민요>동부>궁초댕기 
  • 기록 일시2018-04-21 15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 열람 조건온라인 열람, 다운로드 신청
  • 공공누리공공누리 제 4유형: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4.21.]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태백산맥의 동쪽 지방, 즉 경상도, 강원도, 함경도 지방의 민요를 총칭하는 말이 동부민요이다. 동부민요는 미·라·도의 3음 음계로 구성된 노래가 많은데, '쾌지나칭칭나네·정선아리랑·한오백년'등이 대표적인 동부민요에 속한다. 경상도 민요는 경쾌하고 빠른 장단의 곡조가 많으며, 강원도와 함경도 민요는 애원하는 듯 한 느낌과 높은 음에서 낮은 음으로 흘러내리는 것이 특징이다. 오늘은 강원도(정선아리랑, 강원도아리랑)와 함경도(신고산타령, 궁초댕기)의 민요를 들려준다.

○ 출연/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소리/이금미·조경희·강효주·채수현 - 피리/장수호, 대금/원완철, 해금/조여경, 가야금/박다솜, 장구/정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