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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4.21.] - 01. 흥타령 주제에 의한 한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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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타령 아이고 데고 허허으 성화가 났네 헤 잊어야 할 그 사람을 왜 이다지 못 잊어 삭박을 허고 음 승이 되어 님이여 그 님이여 우리 님아 목을 놓아 불러를 봐도 우리 님은 대답이 없고 목탁소리만 들려오네 아이고 데고 허허으 성화가 났네 헤 새야 새야 앵무새야 말 잘허는 앵무새야 우리 님 간 곳을 너는 응당 알터이니 앵무새야 말해다오 기구한 운명속으 이내 몸 어이허리 이 세상 인간이 많다고 허여도 이내 사연을 말 헐수가 없네 아이고 데고 허허으 성화가 났네 헤 아이고 데고 허허으 성화가 났네 헤 사랑탑이 허무러지네 사랑탑이 허무러졌네 검은머리 파뿌리되게 영원토록 변치말자 사랑탑에 쌓인 사연 이다지도 허무허게 무너질 수 있더란 말이냐 기구한 이내 심정 아이고 데고 허허으 성화가 났네 헤 (구음) 아이고 데고 허허으 성화가 났네 헤 (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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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민속악>성악>잡가>남도입창>흥타령 
  • 기록 일시2018-04-21 15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4.21.]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이 곡은 흥타령을 주제로 하여 새롭게 구성한 기악합주와 노래가 어우러진 곡이다. 흥타령의 제목은 후렴에 나오는 '아이고 데고 흥~ 성화가 났네'라는 부분에서 비롯되었다. 한스럽고 슬픈 내용이 주를 이루는 데 문학성이 뛰어난 노랫말을 가사로 삼아 중모리 장단에 맞춰 부르는 대표적인 남도잡가이다. 대금, 아쟁, 거문고, 장구 등의 기악 연주와 노래가 남도의 멋을 잘 표현한 곡으로, 특히 '꿈이로다 꿈이로다. 모두가 다 꿈이로다 꿈 깨이니 또 꿈이요 깨인 꿈도 꿈이로다'라는 가사가 유명하다.

○ 출연/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소리/조정희, 대금/원완철, 거문고/이재하, 아쟁/김영길, 장구/정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