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자료상세

2018 토요명품공연:한국의 악가무[03.24.] - 03. 도드리

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한국의 악가무[03.24.]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도드리란 '되돌아든다(還入)'는 뜻으로, 고려시대부터 전승되는 궁중음악인 '보허자'중에서 반복되는 선율을 일부 변화시켜 만들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선비들의 풍류방에서 주로 연주하던 곡으로, 거문고, 가야금, 대금, 해금, 장구에 소리가 작은 세피리를 사용하고 여기에 단소나 양금을 더하기도 한다. 이렇게 연주하는 음악을 현악기가 중심이 되는 풍류 음악이라고 해서 '줄풍류'라고 한다.
○ 출연/국립국악원 정악단 - 대금/이상원, 거문고/이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