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한국의 악가무[06.02.]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강강술래는 추석이나 정월대보름 등 보름달이 뜨는 밤에 부녀자들이 중심이 되어 함께 즐기던 민속예술이다. 현재 전승되는 강강술래는 늦은 장단의 진(긴)강강술래로 시작하여 중강강술래, 자진강강술래로 빠르게 원무(圓舞: 둥글게 대형을 짠 춤)를 추고, 여기에 남생이놀이, 고사리꺾기, 청어엮기와 풀기, 기와밟기, 꼬리따기, 덕석말이, 문지기놀이 등 다양하고 역동적인 춤과 놀이가 포함된다. 1966년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었으며, 2009년 세계유네스코위원회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
○ 출연/국립국악원 무용단,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춤/윤은주·이주희·이주리·정승연·서희정·이미영·권문숙·박민지·박경순·이지은·박지애·이도경·이하경·최나리·류하늬·변승아
- 소리/유미리·염경애
- 대금/문재덕, 해금/조여경, 가야금/박다솜, 거문고/이선화, 아쟁/배런, 장구/조용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