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한국의 악가무[06.02.]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보허자와 낙양춘은 고려시대 중국의 송나라로부터 들어 온 당악으로, 조선시대 궁중음악으로 정착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농현과 시김새가 풍부한 향악계통의 궁중음악과는 달리, 느린 20박 한 장단의 음악을 장식음 없이 비교적 단순하게 연주하여 고전적인 느낌을 준다. 편종·편경의 타악기를 편성하거나, 시를 노래하는 창사를 편성하기도 하는데, 당피리 중심의 선율이 조화를 이루어 당악만이 지닌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 출연/국립국악원 정악단
- 집박/채조병
- 피리/이영·고우석·윤형욱·김철·이종무, 대금/이상원·노붕래·김기엽·박장원·김휘곤
- 해금/김주남·윤문숙·류은정·고수영·공경진·사현욱·김용선
- 아쟁/김창곤·김인애, 소금/문응관, 장구/안성일
- 좌고/정택수, 편종/황규상, 편경/김형섭
- 남창/문현·김병오·홍창남·채주병(객원)
- 여창/이준아·조일하·채은선·장경원·이방실·이선경(객원)·정혜인(객원),박소현(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