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한국의 궁중음악[04.07.]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오운개서조(五雲開瑞朝)는 여민락의 한 종류로, 용비어천가 중 1~4장과 125장의 노래를 현악기 위주의 편성으로 연주하는 여민락을 말한다. 여민락은 본래 세종대왕(1418~1450)이 창제한 향악정재인 봉래의의 반주음악으로, '용비어천가'의 한문 가사를 노래하는 음악이었다. 현재 전승되는 여민락 계통의 음악은 여민락만, 여민락령, 여민락, 해령 등 네 곡이다.
○ 출연/국립국악원 정악단
- 피리/고우석·홍현우, 대금/김휘곤·박장원
- 해금/김용선·이찬미, 가야금/장경원·이종길·김윤희·정지영, 거문고/채은선·윤성혜·이방실·이웅
- 평조단소/이종범, 대쟁/김인애, 생황/김인기, 양금/김형섭, 장구/정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