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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토요명품공연:한국의 악가무[03.17.] - 01. 표정만방지곡 ’상영산’

  • 등록번호 V017952
  • 기록 분류정악>기악>영산회상>관악영산회상>상영산 
  • 기록 일시2018.03.17 - 2018.03.17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한국의 악가무[03.17.]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표정만방지곡(表正萬方之曲)은 '바른 정치가 만방에 퍼진다'는 뜻으로 관악영산회상의 다른 이름이다. 악곡 구성은 현악 영산회상에서 낮은 하현도드리가 생략되어 8곡이다. 첫 곡인 상령산의 시작 부분은 박을 한번치고 장구 독주로 '기덕 쿵 기덕'하고 연주하면, 피리가 먼저 선율을 시작하고 대금·소금·해금·아쟁이 그 뒤를 따르면서 본격적인 합주가 시작되는데, 이는 궁중 연향으로 연주되던 관악영산회상에서만 들을 수 있는 장대한 표현으로 아주 멋스럽다.
○ 출연/국립국악원 정악단 - 집박/이건회 - 피리/황규상·김철·이종무·김인기, 대금/노붕래·박장원·김휘곤·이결 - 해금/김주남·윤문숙·류은정·사현욱·김용선·이찬미, 아쟁/정계종, 소금/이승엽 - 장구/박거현, 좌고/김영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