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한국의 악가무[02.10.]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민요를 지역적으로 구분할 때, 서도소리는 한반도 서북쪽의 평안도와 황해도와 같은 이북지역 민요를 통칭한다. 독특한 창법과 굵고 격하게 떠는 등 특유의 시김새를 가지고 있으며, 수심가 토리로 이루어져 구성지고 구슬픈 느낌을 주면서도 힘찬 기백을 느끼게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반메기는 고사소리의 뒷소리에 해당하며 개인과 가정의 액땜이나 축원을 비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 출연/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소리/유지숙·김민경·장효선, 꽹과리/이홍구, 징/유지형, 장구/김수용, 북/임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