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7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12.09.]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가장 대표적인 궁중음악 중 하나로 원래 명칭은 '정읍'이다. 매우 느리면서 불규칙한 박자구조의 수제천은 연주자간의 호흡, 장구 패턴, 피리 선율 뒤에 이어지는 연음(連音)등으로 선율이 진행된다. 19세기에 출궁악으로 연주되었던 곡이며, 현재는 처용무의 반주음악으로 또 순수기악합주음악으로 연주된다. 선율의 장중함과 긴장감, 연주장면의 화려함은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 무대에서도 극찬을 받는 음악이다.
○ 출연/국립국악원 정악단
- 집박/조인환
- 피리/이영·홍현우·김성준·이종무
- 대금/노붕래·최성호·김기엽·박장원
- 해금/황애자·김주남·윤문숙·류은정·고수영·한갑수
- 아쟁/김인애, 소금/이승엽, 장구/박거현, 좌고/정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