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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춤 - 잘카당·춤[12.02.] - 03. 연화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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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변창사) 하엽나군일색재(荷葉羅裙一色栽)-연잎의 비단치마는 한 빛인데 이변창사) 취개홍당요일선(翠蓋紅幢耀日鮮)-푸른 일산 붉은 깃발 햇빛 속에 더욱 선명한데 삼변창사) 홍백연화개공당(紅白蓮花開共塘)-붉고 하얀 연꽃이 모두 핀 연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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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17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춤 - 잘카당·춤[12.02.]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이 춤은 '연화대무(蓮花臺舞)'에 기원을 두고 조선 후기 순조(純祖, 1828)때 창작된 것이다.『진작의궤』에 따르면, 연경당 연회에서 무동(舞童) 6명이 6개의 연화병 앞에서, 망울만 맺히고 아직 피지 아니한 연꽃봉오리를 뽑아 들고 춤을 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 출연/국립국악원 무용단·국립국악원 정악단 - 협무/백진희·김태은·유재연·이지은·박민지·이주리 - 악사/박경순·이윤정·박지애·이도경·류하늬·변승아 - 집박/채조병, 피리/민지홍·김인기, 대금/이종범·이오훈, 해금/김용선·이찬미, 장구/안성일, 좌고/이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