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7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11.11.]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낙양춘(洛陽春)은 대금, 피리, 해금, 아쟁, 좌고, 장구와 같은 관악합주 편성에 편종과 편경 등 유율타악기(음정을 표현하는 타악기)가 어울린 궁중음악이다. 이 곡은 보허자와 함께 고려시대에 송나라에서 들어온 성악곡으로, 기악 합주에 시를 노래하는 형식의 대표적인 중국계 음악에 속한다. 그러나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한국의 전통악기가 가지는 특성과 어우러져 한국음악으로 전해오는 음악이다.
○ 집박/이건회, 남창/김병오·홍창남, 여창/이준아·조일하
○ 피리/이영·김성진·김성준·김인기, 대금/최성호·김영헌·박장원·이 결
○ 해금/황애자·김주남·윤문숙·고수영·사현욱·한갑수, 아쟁/정계종, 소금/이오훈
○ 편경/김치자, 편종/김기동, 좌고/정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