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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의식음악[09.16.] - 01. 대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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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채 시작할 때: 명금일하 대취타(鳴金一下 大吹打) 끝날 때: 허라금(喧譁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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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17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의식음악[09.16.]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대취타(大吹打)는 조선후기에 궁중에서 왕이 궁 밖으로 거둥할 때 연주하던 행진곡이다. 대취타란 '크게 불고 두드린다'는 뜻이다. 커다란 소라를 다듬어 만든 나각과 긴 나발처럼 한 가지 음정만 내는 관악기와 징, 자바라, 용고 같은 타악기 중심의 악기편성에 태평소가 가락을 연주한다. 지휘자 역할을 하는 등채가 '명금일하 대취타(징을 한 번 친 후에 대취타를 시작하라는 뜻)'라고 외치면 일제히 연주를 시작한다. 모두 7장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행진이 끝날 때까지 계속 반복해서 연주한다.
○ 국립국악원 정악단 - 등채/이정규 - 태평소/고우석·이종무, 나발/노붕래·정계종, 나각/김기엽·홍현우, 용고/김인기 - 자바라/이종길, 장구/홍석복, 징/정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