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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토요명품공연[09.02.] - 07. 종묘제례악 ’전폐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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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폐희문(奠幣熙文) 집사: 드오 비의상가교(에)(菲儀尙可交, 부족하나마 예를 올리오니 마음을 열어 주시옵소서) 승광장시백(에)(承筐將是帛, 광주리를 받들어 폐백 올리나이다) 선조기고흠(에)(先祖其顧歆, 선조께서 돌아보사 흠향 즐기시오면) 식례심막막(에)(式禮心莫莫, 공경하여 예를 올리는 마음 성하게 일어나옵니다) 집사: 지오

  • 등록번호 V017615
  • 기록 분류정악>종교음악>종묘제례악>보태평>전폐희문 
  • 기록 일시2017.09.02 - 2017.09.02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7 토요명품공연[09.02.]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종묘제례악은 조선 역대 왕들의 신위를 모신 종묘에서 제례를 올릴 때 연주하는 음악이다. 음악은 역대 임금의 문덕(文德)을 칭송하는 보태평과 무공(武功)을 기리는 정대업을 제례 순서에 따라 연주하며, 각각 11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때 부르는 노래를 악장(樂章)이라고 하며, 춤은 일무(佾舞)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문무와 무무의 두 종류가 있어서 보태평을 연주할 때는 문무를, 정대업을 연주할 때는 무무를 춘다.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2001년 세계유네스코위원회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집사/이정규, 집박/채조병, 악장/문현·김병오, 피리/양명석·황규상·김성진, 대금/최성호·이결·이종범 ○ 해금/김기동·김주남·고수영·사현욱, 가야금/채성희·장경원·조유회, 거문고/김미숙·채은선·이방실, 아쟁/김인애 ○ 절고/정택수, 방향/김윤희, 편종/김형섭, 편경/이종길, 축/이웅, 어/고연정, 휘/박지현, 장구/안성일 ○ 일무/김진정·유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