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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토요명품공연[08.05.] - 04. 기악합주 ’육자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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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17 토요명품공연[08.05.]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육자백이는 남도 소리 중에서 첫손 꼽히는 노래로 남도민요가 지니고 있는 음악적 특징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다. 본래 육자백이는 밭일을 하거나 논에서 김매기를 할 때, 부르던 순박한 소리로 남도 전역에서 두루 불리었는데, 명창들이 더 세련되게 다듬어 부르며 빼어난 음악성을 갖춘 민요가 되었다. 오늘은 남도의 삶과 정서를 품은 육자백이의 멋을 기악으로 표현한다.
○ 피리/장수호·이재혁, 대금/문재덕·김충환, 해금/김선구·김지희 ○ 가야금/박준호·박다솜, 거문고/한민택·이선화, 아쟁/배런, 장구/강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