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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토요명품공연[06.17.] - 03. 가야금병창 ’녹음방초’, ’방아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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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음방초 녹음방초 승화시어 해는어이 더디간고 그달 그믐 다보내고 오월이라 단오일은 천중지가절이요 일지지 창외허여 창창헌 숲속의 백설이 찾았구야 때때마다 성현앞에 산양 차치나단말과 광풍 제월 너른 천지 연비 어약허는 구나 백구야 날지마라 너를 잡을 내안간다 성상이 바렸으메 너를 쫓아 여기왔다 강상의 터를 닦어 구목위소허여두고 나물먹고 물마시고 팔을 베고 누웠으니 대장부 살림살이 이만허면 넉넉헌가 일촌간장 맺힌 설움 부모님 생각 뿐이로구나 옥창 앵두 붉었으니 원정부지 이별이야 송백 수양 푸른 가지 높다랗게 그 네 매고 녹의 홍상 미인 들은 오락 가락 노니 난데 우리 벗님 어 데가여 단오 시절 을 모르는 구나 아니놀고 무엇을 헐꺼나 거드렁 거리고 지네보세 ○ 방아타령 그때여 심봉사가 점심참을 얻어먹어볼양으로 동네 부인네들과 방아위에 올라서서 방아소리 메겨가며 방아를 한번 찢어 보난디 어유화 방아요 어유화 방아요 떨그덩 떵 잘 찧는다 어유화 방아요 이방아가 뉘방아 강태공어 조작이로다 어유화 방아요 태고라 천황씨는 이목덕으로 왕허였으니 남기아니 중할씨고 어유화 방아요 유소씨 구목이소 이런 나무로 집지셨나 어유화 방아요 어유화 방아요 떨그덩 떵 잘 찧는다 어유화 방아요 옥빈홍안 비녈런가 가는 허리으 잠이 질렀구나 어유화 방아요 머리 들어서 오르는양은 창해 노룡이 성을낸 듯 머리숙여 내린양은 주문왕의 돈술련가 어유와 방아요 길고 가는 허리를 보니 초왕궁녀의 허릴는가 어유와 방아요 덜크렁떵 잘 찧는다 어유와 방아요 오거 대부 죽은후에 방아소리 끊쳤더니 우리승상 즉위허사 국태민안 하옵신데 하물며 맹인잔치는 고금의 없난지라 우리도 태평성대 방아타령을 허여보세 어유와 방아요 덩크덩떵 잘찧는다 어유와 방아요 여보시오 봉사님 우리가 방아를 이렇게 느리게 찔것이 아니라 좀 자주자주 찧어봅시다 그래봅시다 어유와방아요 어유와방아요 어유와방아요 만첩청산을 들어가 길고곧은 솔을베어 이방아를 놓았는가 어유와방아요 방아를만든 모양보니 사람을 비양든가 두다리를 쩍벌였구나 어유와방아요 한다리 올려놓고 한다리 내려놓고 오리락 내리락 허는양 이상허고도 맹랑쿠나 어유와 방아요 어유와 방아요 덜크덩덩떵 잘찧는다 어유와방아요 황성천리 가는길에 방아 찧기도 처음이로구나 어유와방아요 어유와방아요 고소허구나 깨방아 찐득찐득 찰떡방아 어유화방아요 오호맵다 고추방아 어유와방아요 어유와방아요 어유와방아요 점심참이 늦었구나 어유와방아요 덜크덩덩떵 잘 찧는다 어유와방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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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민속악>성악>병창>가야금병창>민요및기타 
  • 기록 일시2017-06-17 15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 열람 조건온라인 열람, 다운로드 신청
  • 공공누리공공누리 제 4유형: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내용

○ 2017 토요명품공연[06.17.]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병창(竝唱)은 말 그대로 한 사람이 악기를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방식을 말한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악기연주와 노래의 결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기악과 노래가 정교하게 결합되어 예술적으로 다듬어지고 고도로 정형화된 양식을 지칭한다.

○ 병창/박현숙·위희경·천주미, 장구/조용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