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조회 812 0 0

자막이 없습니다.

  • 등록번호 V007144
  • 기록 분류무용>창작무용>기타 
  • 기록 일시2008.05.10 - 2008.05.10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예악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ㅇ 2008 토요상설 : 태주형의 첫 번째 프로그램

ㅇ 프로그램 해설
신칼무는 전라도 씻김굿에서 무녀의 복식과 춤에 기초하여 창작한 무용이다. 무녀가 사용하는 무구 가운데 흰 종이를 길게 묶어 만든 지전을 변화시켜, 대나무에 한지를 자르거나 접어서 양끝에 묶어서 만든 신대를 들고 춘다. 굿이 가진 원래의 의미와 같이 인간생활에 있어서 액을 피하고 평안을 기원하는 춤이다. 신을 놀리면서 추는 기쁨과 환희가 넘치는 역동적인 춤사위와 함께 신께 기원하는 경건과 절제함 속에서 정중동으로 무한한 시. 공간의 정신세계를 넘나드는 신비로움의 춤을 감상할 수 있다.

ㅇ 지도/윤재호, 무용/장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