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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토요상설: 태주형[05.10.] - 04. 여창가곡 계면조 이삭대엽 ‘언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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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言約)이 늦어가니 정매화(庭梅花)도 다지거다
아침에 우든 까치 유신(有信)타 하랴마는
그러나 경중아미(鏡中蛾眉)를 다스려볼까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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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정악>성악>가곡>여창>계면조>이수대엽 
  • 기록 일시2008-05-10 17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예악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ㅇ 2008 토요상설 : 태주형의 네 번째 프로그램

ㅇ 프로그램 해설
가곡은 시조시를 줄풍류(거문고, 가야금, 세피리, 대금, 해금, 단소, 장구 등) 편성의 반주에 얹어 노래하는 성악곡이다. 첫 곡인 초수대엽부터 마지막곡인 태평가까지 이어서 부르는 일종의 모음곡 형식을 갖추고 있는데, 남·여의 노래로 구분되며 우조와 계면조의 두 가지 선율이 있다. 전체 5장으로 구성되었는데 전주에 해당하는 대여음과 간주인 중여음이 있다.
이삭대엽은 삭대엽의 둘째 곡이라는 뜻으로 이수대엽이라고도 한다. 가곡의 사설을 모아놓은 가집(歌集)인 '가곡원류'(1876)는 이삭대엽의 느낌을 “은행나무단에서 강의를 하듯, 비가 알맞게 내리고 바람이 고르게 불 듯”으로 표현하였다. 여창 계면조 이삭대엽에는 흔히 ‘언약이’로 시작하는 시조시를 얹어 부른다. ‘언약이’는 오지 않는 임을 간절히 기다리는 여인의 마음을 그린 시조시이다.

ㅇ 여창/조일하
ㅇ 피리/이건회, 대금/최성호, 해금/윤문숙, 단소/김정승, 가야금/김윤희, 거문고/김치자, 장구/김병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