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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번호 V007143
  • 기록 분류무용>전통무용>의식무용>불교의식 
  • 기록 일시2008.05.24 - 2008.05.24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예악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ㅇ 2008 토요상설 : 고선형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

ㅇ 프로그램 해설
불교 영산재 의식은 1600년이 넘는 오랜 전통을 갖고 있으며 죽은 이를 위한 불교의식으로서 3일에 걸쳐 이루어진다. 불교의식의 무용과 음악은 부처님이 계시는 아름다운 세계로 향하여 힘써 나아가고, 이 세상의 모든 생명을 이상적인 세계로 이끌기 위한 내용을 담았다.
바라춤은 바라를 들고 추는 춤으로 느리게 시작하여 빠른 장단의 강렬한 춤으로 연결된다. 부처님의 진리를 받아들여 세상에 널리 펴겠다는 의미의 춤이다.
나비춤은 승려의상에 고깔을 쓰며, 손에는 작약꽃을 들고 이 세상 생명들의 죄를 참회시켜 몸과 입과 마음으로 짓는 모든 행위를 착하게 하겠다는 의미의 춤이다.
타주춤은 손에는 북채를 들고 불교수행에서의 8가지 올바른 수행을 의미하는 북을 중심으로 돌면서 불교 수행자과 부처님께 드린 물건 그리고 착한 일을 하여 쌓은 업적을 생각하며 찬미하는 춤이다.
법고춤은 동물들을 이상적인 세계로 이끌기 위해 법고를 치며 추는 춤이며 느린 동작으로 시작하여 빠른 장단으로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고요한 모습을 잃지 않는 춤이다.
ㅇ 지도/이종호
ㅇ 법고(앞북)/최경자·최형선·이지은, 법고(뒷북)/김진정·손정연·이미영, 나비/장민하·백진희·김혜영·이명희·김태은·장혜정, 타주/양선희·최성희, 바라/박준규·최병재·김태훈·김영신, 반주/이진호·윤재호·이종호, 태평소/이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