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6년 토요신명무대: 행복한 국악나무 <바형>[12.10.]의 여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남도민요라고 하면 전라도·경상도·충청도의 일부 지역에서 불려지는 소리들을 총칭하였으나 좁은 의미로는 전라도 지방의 민요만을 가리키기도 한다. 전라도 민요는 평평하게 길게 뻗는 목을 중심으로 해서 밑에서 굵게 떠는 목, 흘러 내리거나 굴리는 목 등을 구사해 나간다. 이것을 시김새라고 하며 이 시김새가 표현을 강하게 만들고 슬픈 느낌을 주어 맺힌 한을 풀어나가는 듯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 국립부산국악원 성악단·기악단
- 민요/김미진·신진원·신현주
- 피리/김성훈, 대금/육지용, 해금/황보영, 아쟁/김경, 가야금/정진, 거문고/서정희, 장구/윤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