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6년 토요신명무대: 행복한 국악나무 <바형>[09.17.]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종묘제례악은 동북아시아의 고대 아악과 한국 전통음악을 조화시킨, 15세기의 창작품으로 오늘까지 역사적 단절 없이 연주되어 온 한국음악 최고 명작 중의 하나이며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이다. 연주와 노래(악장), 춤(일무)이 일정한 유교 제례의 절차에 따라 펼쳐지는 고유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문덕을 기린 보태평 11곡과 무공을 칭송한 정대업 11곡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악·당악·향악기가 모두 함께 연주한다. 2001년 5월 18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무용단·성악단
- 집박/권성택(예술감독)
- 집사/정성훈,악장/이희재, 피리/박지원·이종철·김스라·김현성, 대금/허유진·손윤하·구슬·오교선
- 해금/조윤경·하재원·황한나·한수지, 아쟁/김애리
- 편종/김혜련(겸무), 편경/유연정(겸무), 장구/강정용, 절고·진고/윤승환, 징/오다교, 휘/박은하, 축/박혜신, 어/김희영
- 일무/임해성·김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