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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국악초대석: 예음헌 개관기념 공연 ’멋 더하기 - 女(여), 창의 멋’[2016.02.06.] - 05. 가야금병창 단가 ’호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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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가
함평천지 늙은 몸이 광주고향을 보랴하고
제주어선 빌려 타고 해남으로 건너갈 제
흥양에 돋은 해는 보성으 비쳐있고
고산어 아침안개 영암을 둘러있다

태인하신 우리 성군 예악을 장흥하니
삼태육경은 순천심이요 방백수령은 진안군이라
고창성에 높이 앉어 나주 풍경을 바래보니
만장운봉이 높이 솟아 칭칭한 익산이요
백리 담양으 흐르는 물은 구부구부 만경인데
용담에 맑은 물은 이 아니 용안처며
능주에 붉은 꽃은 곳곳마다 금산이라

남원으 봄이 들어 각색화초 무장하니
나무나무 임실이요 가지가지 옥과로다
풍속은 화순이요 인심은 함열인데
이초는 무주하고 서해는 영광이라

창평한 좋은 시절 무안을 일삼으니 사농공상으 낙안이요
우리 형제 동복이로구나
농사하든 옥구백성 임피사의가 둘렀으니
삼천리 좋은 경은 호남이 으뜸이로다
거드렁거리고 지내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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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민속악>성악>병창>가야금병창>단가 
  • 기록 일시2016-02-06 15시
  • 기록 장소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 열람 조건온라인 열람, 다운로드 신청
  • 공공누리공공누리 제 1유형: 출처 표시

내용

○ 토요국악초대석: 예음헌 개관기념 공연 '멋 더하기 - 女(여), 창의 멋'[2016.02.06.]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가야금병창은 연주자가 직접 가야금을 연주하면서 단가나 판소리 중 한 대목을 따서 가야금 반주에 얹어 서 부르는 연주방식으로 판소리에 비해 섬세하면서 비교적 조용한 방중악(方中樂)이라고 할 수 있다. 호남가는 민요로 구전되던 것을 조선 고종때 가객 동리(洞里) 신재효(申在孝)가 고쳐 지은 단가이다. 호남의 여러 지명을 나열하며 대장부의 할 일을 중모리 장단에 맞추어 가야금 반주로 부른다.

○ 병창/양효숙
- 중요무형문화재 제23회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이수자
- 춘향국악대제전 가야금병창 대상
- 사)가야금병창 보존회 이사 및 중앙연구회 회원
- 現,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부수석
○ 장단/김성주(現,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단 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