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토요국악초대석: 예음헌 개관기념 공연 '멋 더하기 - 女(여), 창의 멋'[2016.02.06.]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가야금병창은 연주자가 직접 가야금을 연주하면서 단가나 판소리 중 한 대목을 따서 가야금 반주에 얹어 서 부르는 연주방식으로 판소리에 비해 섬세하면서 비교적 조용한 방중악(方中樂)이라고 할 수 있다. 호남가는 민요로 구전되던 것을 조선 고종때 가객 동리(洞里) 신재효(申在孝)가 고쳐 지은 단가이다. 호남의 여러 지명을 나열하며 대장부의 할 일을 중모리 장단에 맞추어 가야금 반주로 부른다.
○ 병창/양효숙
- 중요무형문화재 제23회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이수자
- 춘향국악대제전 가야금병창 대상
- 사)가야금병창 보존회 이사 및 중앙연구회 회원
- 現,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부수석
○ 장단/김성주(現,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단 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