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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국악초대석: 춤 友, 나들이(춤벗나들이) ’ 안명주의 춤 春宵明月(춘소명월)’[2016.04.16.] - 02. 흥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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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타령 헤 빗소리도 님의소리 음 바람소리도 님의 소리 아침에 까치가 울어대니 행여 님이 오시려나 삼경되면 오시려나 고운 마음으로 고운 님을 기다리건만 고운 님은 오지 않고 베갯 머리만 적시네 아이고 데고 허허으 경사가 났네 헤 꿈 속에서 보이는 님은 신이 없다고 일렀건만 오매불망 그리운 사람 꿈이 아니면 어이보리 멀리멀리 그린 님아 꿈이라고 생각을 말고 자주자주 보여주면 너와 일생을 살어 보려나 아이고 데고 허허으 성화가 났네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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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번호 V016580
  • 기록 분류민속악>성악>잡가>남도입창>흥타령 
  • 기록 일시2016.04.16 - 2016.04.16
  • 기록 장소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 열람 조건온라인 열람, 다운로드 신청
  • 공공누리공공누리 제 2유형: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공공누리 제 2유형: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내용

○ 토요국악초대석: 춤 友, 나들이(춤벗나들이) ' 안명주의 춤 春宵明月(춘소명월)'[2016.04.16.]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민요란 특정한 작사자나 작곡자 없이 민중들 사이에 구전(口傳)되어 불려오던 소박한 노래로 민중들의 사상, 생활감정을 담고 있다. 흥타령은 남도소리 중에서도 손꼽히는 노래로 남도민요가 지니고 있는 음악적 특징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다. 사설의 구절 끝마다 '흥' 소리를 넣어 부르며 떠는 목, 평으로 내는 목, 꺾는 목의 남도 가락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슬픈 설움조로 되어 있다. 육자배기, 새타령 등과 함께 잡가(雜歌)로 분류되기도 한다.
○ 소리/정승희 ○ 대금/박원배, 거문고/양유진, 아쟁/이세나, 장구/서은기, 징/김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