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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토요명품공연: 애호가를 위한 ’악가무 종합프로그램-나형’[09.17.] - 06. 포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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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번호 V016583
  • 기록 분류무용>전통무용>궁중무용>당악정재>포구락 
  • 기록 일시2016.09.17 - 2016.09.17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예악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6 토요명품공연: 애호가를 위한 '악가무 종합프로그램-나형'[09.17.]의 여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포구락(抛毬樂)은 공 던지기 놀이를 형상화한 궁중무용으로 고려 문종 27년(1073) 팔관회에서 처음 추어진 후 현재 전승되고 있는 작품이다. 12명 혹은 16명의 무용수들이 포구문을 중심으로 두 편으로 나뉘어 춤을 추다가 포구문 위에 뚫린 구멍(풍류안;風流眼)에 공을 던져 넣는 것을 겨루는 놀이 형식의 춤으로 이번 공연에는 6명이 춤을 춘다. 공을 풍류안으로 넣은 사람에게는 봉화(奉花)가 상의 의미로 꽃을 주고, 풍류안에 넣지 못한 사람에게는 봉필(奉筆)이 벌의 의미로 얼굴에 먹점을 찍는다. 포구락은 경기를 관전하는 듯한 재미와 함께 상벌로 인한 긴장감을 주는 놀이춤이다.
○ 지도/최경자, 죽간자/이도경·이윤정, 봉화/정승연, 봉필/김영애, 협무/백진희·김혜영·이지연·김영신·이미영·이주리 ○ 집박/이상원, 피리/김철·민지홍, 대금/김기엽·김휘곤, 해금/사현욱·한갑수, 장구/홍석복, 좌고/안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