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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토요명품공연: 애호가를 위한 ’악가무 종합프로그램-가형’[09.03.] - 02. 기악합주 남도굿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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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16 토요명품공연: 애호가를 위한 '악가무 종합프로그램-가형'[09.03.]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향제줄풍류에서는 뒷풍류의 맨 끝 곡으로 굿거리가 포함된다. 이 굿거리를 독립시켜 연주할 때 남도굿거리라고 부르는데, 19세기의 여러 악보들에서도 굿거리는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뒷풍류에 굿거리가 포함된 것은 보편적인 현상으로 보인다. 오늘날 남도굿거리는 뒷풍류의 일부로서보다 따로 독립해서 다양한 용도로 연주되는데, 남도민요 성주풀이의 전주와 간주뿐만 아니라 여러 민속무용의 반주에도 폭넓게 사용되며, 저정거리는 멋(흥취의 다른 말)이 있다고 표현한다.
○ 피리/황광엽·이호진·장수호, 대금/길덕석·문재덕·김충환·원완철 ○ 해금/김정림·김선구·김지희, 가야금/박준호·문경아·이여진, 거문고/한민택·이선화·이재하, 아쟁/윤서경·배런 ○ 장고/강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