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7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6.03.]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영산회상의 역사는 조선전기부터 확인되며, 민간의 기악곡으로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중반부터이다. 오늘날에는 현악영산회상, 관악영산회상, 평조회상의 3가지로 전승되고 있다. 관악영산회상은 8곡으로 모음곡처럼 구성되어 있다. 전곡을 이어서 연주하거나, 한 곡이나 몇 곡만 따로 떼어 연주하기도 하며, 합주나 독주 등 상황에 따라 자유로운 형식으로 연주가 가능하다.
○ 집박/양명석
○ 피리/홍현우·김철·민지홍, 대금/노붕래·김휘곤·이결
○ 해금/황애자·전은혜·고수영·이찬미, 아쟁/김인애, 소금/이오훈
○ 장구/홍석복, 좌고/정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