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7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의식음악[04.01.]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철물이굿의 성격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일반 사람들을 위하여 하는 굿이고, 다른 하나는 무당 자신의 경사를 위하여 하는 굿이다. 개인을 위한 철물이굿은 정월에 마을 대동굿을 하고 난 뒤에 하기 때문에 대개 이월과 삼월에 많이 하며, 봄가을로 한다. 무당을 위하여 하는 철물이굿은 서울 지역 무당의 진적과 성격이 비슷하여 꽃맞이굿, 햇곡맞이굿으로 부르기도 한다.
○ 소리/유지숙·김민경·장효선
○ 무징/유미리, 꽹과리/강병혁, 장구/유지형, 북/임용남, 징/박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