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7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민속음악[03.11.]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국립국악원 전승 영산회상을 제외한 대부분 향제줄풍류에서는 뒷풍류의 맨 끝 곡으로 굿거리가 포함된다. 이 굿거리를 독립시켜 연주할 때 남도굿거리라고 부른다. 오늘날 남도굿거리는 뒷풍류의 일부로서보다 따로 독립해서 다양한 용도로 연주되는데, 남도민요 성주풀이의 전주와 간주뿐만 아니라 여러 민속무용의 반주에도 폭넓게 사용되며, 저정거리는 멋(흥취의 다른 말)이 있다고 표현한다.
○ 대금/길덕석·김충환, 피리/황광엽·장수호, 해금/김정림·김선구·김지희
○ 가야금/박준호·문경아·이여진, 거문고/한민택·이선화·이재하, 아쟁/김영길·윤서경·배런, 장구/정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