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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토요명품공연: 우리음악 깊게듣기 - 정악[01.07.] - 05. 남창 평시조 ’정월이 돌아오면’, 여창 엮음지름시조 ’창 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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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시조 초장)정월이 돌아오면 사람마다 새해라네 중장)년년세세 새해라네 세세년년 옛해로다 종장)우리도 저 해와 같이 만고불변 (하리라) ○ 엮음지름시조 초장)창 내고자 창 내고자 이 내 가삼에 창 내여고자 중장)광창이나 들창이나 벼락다지 미다지나 쌍창이나 열장자 밀장자 가루장자 세루장자 돌철접은 걸분합 암돌저귀 숫돌저귀를 마춰 글쇠 배목 고리 사슬 박은 설주에다 뿌리 긴 박옷을 대고 크나 큰 장도리로 땅뚱땅뚱 눌러박어 이내 가슴에 창 내여고자 종장)두었다 임생각이 나서 가삼이 답답 허올 적에 여 다처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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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정악>성악>시조 
  • 기록 일시2017-01-07 15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7 토요명품공연: 우리음악 깊게듣기 - 정악[01.07.]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시조(詩調)는 시조시를 장구 반주로 노래하는 성악곡이다. 초장, 중장, 종장의 간결한 형식에 삶의 희로애락을 담아낸 시조시는 가곡으로 노래하거나, 보다 단순한 시조창으로 불렀다. 특히 소탈한 멋을 즐겼던 서민들이 선비들의 노래인 정가를 보다 쉽게 부를 수 있도록 창안된 '쉽고 간단한 정가 스타일의 생활 노래'가 곧 시조라고 할 수 있다. 시조는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 표준이 되는 것은 평시조이다. 음악적 의미의 평시조는 음을 높게 질러내지 않고 평탄하게 시작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이 밖에 노래의 특정 부분을 높이 질러내며 부르는 지름시조나 엇시조, 사설시조 등이 있다.

○ 노래/홍창남·조일하 ○ 피리/이건회, 대금/김상준, 해금/류은정, 거문고/이방실, 장구/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