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6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수요춤전: 조율Ⅲ '우리춤의 새로운 고전을 찾아서...'[05.18.]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이 춤은 전라남도 해안 지역에서 행해지던 농악놀이에 속해있던 것으로, 완도의 서한우 선생의 집안에서 전해 내려오던 것을 춤으로 무대화하였다.
'버꾸'는 농악북보다는 작고 소고보다는 큰 중북을 가리키는데 손잡이 없이 줄을 연결시켜 움켜쥐고 가락을 치며 춤을 추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토속적인 놀이성의 움직임과 타악의 다양한 가락이 역동적이고 신명나며 그 자태의 버슴새가 일품이다.
○ 춤/김영미(드림무용단), 이치성(광명시립농악단)
○ 음악감독/유인상(사)민족음악원 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