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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토요명품공연: 애호가를 위한 ’악가무 종합프로그램-다형’[10.15.] - 05. 진도북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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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번호 V016680
  • 기록 분류무용>전통무용>민속무용 
  • 기록 일시2016.10.15 - 2016.10.15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예악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6 토요명품공연: 애호가를 위한 '악가무 종합프로그램-다형'[10.15.]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진도북춤은 진도의 들노래나 두레굿의 풍물가락에서 북만을 따로 독립시켜 춤으로 만든 작품으로 북을 허리에 고정시키고 양손에 북채를 들고 춘다. '북놀이', '북춤'이라고도 한다. 다른 지역에서는 '설장구'처럼 장구를 가지고 다양한 가락을 보여주는 춤을 추는데, 진도에서는 북을 장구처럼 다루어 잔가락을 많이 사용한다. 굿거리와 자진모리, 동살풀이로 넘어가는 화려한 북장단이 특징이다. 남성적이면서도 직선미와 곡선미의 조화가 뚜렷하고 장단과 가락이 춤과 어우러지며 기교가 뛰어나 예술성이 돋보이는 춤이다.
○ 지도/이종호, 북춤/박성호·김청우·정현도·김서량·김진우 ○ 태평소/장수호, 쇠/최병삼, 징/임용남, 장구/김수용, 북/백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