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ㅇ 국악콘서트 : 다담(茶談)[2011.03.30]의 세 번째 프로그램
ㅇ 팸플릿 수록 내용
서도민요는 우리나라 서북지방인 황해도, 평안도 지역에서 불렀던 민요를 가리킨다. 구성음 중에서 중간 음을 떠는데, 특히 콧소리를 섞어서 잘게 떠는 것이 그 특징이다. 다양한 서도민요 중에서 ‘느리게 타령’은 소리가 구성지고 맛깔나는 흥취가 있는 비교적 배우기 쉬운 곡이다. 차세대 서도명창 김민경의 소리와 장단에 맞추어 관객들이 직접 배워본다.
ㅇ 소리/김민경(국립국악원 민속악단)
ㅇ 대금/김충환, 해금/김선구, 피리/이호진, 가야금/문경아, 장구/강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