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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국악으로 행복한 수요일[02.25.] - 01. 낙양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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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창미효황앵어(紗窓未曉黃鶯語, 사창이 아직 밝지 않았는데 꾀꼬리 소리 울려오고)
혜노소잔주(蕙爐燒殘炷, 혜초 피우는 향로에 남은 향줄기 다 타버렸네)
금유나막도춘한(錦帷羅幕度春寒, 비단 병풍 겹 방장으로 봄 추위 막았는데)
작약리삼경우(昨夜裏三更雨, 간밤 삼경에 비 내렸네)

수렴한기취경서(繡簾閑倚吹輕絮, 수놓은 발에 한가히 기대 있는데 가벼운 버들솜이 바람에 나부끼니)
염미산무서(斂眉山無緖, 눈살 찌푸리고 마음 갈피 못 잡아)
파화식루향귀홍(把花拭淚向歸鴻, 꽃 꺽어 들고 눈물 씻고는 돌아오는 큰 기러기 향해)
문래처봉랑부問來處逢郞否(問來處逢郞否 떠나온 곳에서 내 낭군 만나보았소 하고 물어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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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정악>기악>낙양춘 
  • 기록 일시2015-02-25 16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예악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5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국악으로 행복한 수요일[02.25.]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낙양춘(洛陽春), 낙양의 봄... 고려시대에 중국 송나라에서 들어온 사악(詞樂)으로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국악기가 지닌 특성과 어우러져서 한국화 된 음악이다.

○ 출연/국립국악원 정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