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6 토요명품공연: 국립국악원무용단 '궁의 하루'[03.12.]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살풀이는 나쁜 기운·악귀·살을 푼다는 뜻으로 무속에서 유래한 춤이다. 흰색 긴 명주 수건을 들어 맺거나 푸는 과정을 통하여 우주와 교감하는 듯, 삶의 희로애락을 형상화한다. 지역이나 춤꾼의 예술적 정서에 따라 나름의 흐름을 가지고 있으며, 정중동(靜中動) 절제된 춤사위를 주요 특징으로 꼽는다.
○ 출연/국립국악원 무용단
- 살풀이/백진희
○ 반주/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대금/원완철, 해금/김선구, 가야금/이여진, 거문고/이재하, 아쟁/김영길, 장고/정준호, 징/배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