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악>기악>산조>가야금 이전 다음

2016년 풍류사랑방 기획공연 목요풍류: 산조시리즈 6 가야금(이주은, 이지혜)[05.19.] - 02. 안기옥류 가야금산조

551 0 0

자막이 없습니다.

0
  • 기록 분류민속악>기악>산조>가야금 
  • 기록 일시2016-05-19 20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6년 풍류사랑방 기획공연 목요풍류: 산조시리즈 6 가야금(이주은, 이지혜)[05.19.]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안기옥(安基玉, 1894년 ~ 1974년)은 전라남도 나주군에서 태어나 김달진에게 심방곡을 비롯한 병창을 배웠다. 김창조의 공연단이 그의 고향에 오게 된 것을 계기로 1904년부터 10여 년간 가야금산조를 전수 받아 김창조의 직계 제자가 되었으며, 그 이후 정남희, 성금연, 김종기, 한갑득 등 많은 산조명인의 스승 역할을 하였다. 1946년 이후 평양으로 건너가 1957년부터 평양 음악대학교의 교수를 지내면서 창작활동과 저술활동을 활발히 하였고, 1974년 1월 14일 양강도 혜산에서 81세로 작고하였다.
그가 20대 무렵 연주한 산조가락은 현행 김창조 계열의 산조와 공통점이 많지만 월북이후에는 자신만의 가락으로 새로운 산조를 만들었고 그 둘을 구분하여 전승시켰다. 그래서 김창조 계열의 가락을 안기옥의 초기 산조로 구분하고,
안기옥이 만든 가락은 그의 후기산조로 명명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안기옥의 음악 특징이 잘 드러나는 가락 즉 후기산조를 중심으로 연주한다. 첫 곡은 살풀이-안땅-진양조로, 두 번째 곡은 진양조-중모리-중중모리-엇모리-자진모리-휘모리로 장단을 구성하였다. 첫 곡의 진양조는 땅 본청이고, 두 번째 것은 이보다 장 2도 낮은 징 본청의 진양조로 짜여 있다.
오늘 연주를 통해 안기옥의 예술적 감수성과 산조의 다양한 표현 및 어법들이 까마득한 후배 연주자의 손에서 다시 빚어져 나올 것이고, 동시에 북한산조의 음악어법을 남한의 산조와 비교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 가야금/이지혜
- 가야금 연주자 이지혜는 산조음악 해석과 연주에 대한 기반을 충실히 다져왔다. 이미 산조로만 세 차례의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특히 지난 2013년에는 남한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월북 음악인 안기옥의 가야금 산조를 채보·연구하고 독주회 무대에 올려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해외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일본, 미국, 중국, 프랑스, 러시아, 독일, 헝가리 등지에서 초청 및 교류 공연을 가지기도 했으며, 현재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수석으로 활동하면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 장구/김인수(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