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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사랑방 기획공연 금요공감: 정마리의 옛 노래[2016.04.15.] - 02. 빠르고 큰 곡, ’數大葉삭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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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면조 이삭대엽 '언약이 늦어가니'(2분 48초~11분 41초) 언약이 늦어가니 정매화도 다 지것다 아침에 우든 까치 유신타 허랴마는 그러나 경중아미를 다스려 볼까 허노라 ○ 계면조 두거 '임술지 추칠월 기망에'(12분 58초~20분 40초) 임술지추칠월기망(壬戌之秋七月旣望)에 배를 타고 금릉(金陵)에 내려 손조 고기 낚어 고기 주고 술을 사니 지금에 소동파(蘇東坡)없으니 놀이 저어 허노라 ○ 느리고 길게(29분 11초~30분 35초) 아-----------아--------으 아------아아아아 아--------------으 아------------- 아-----아--------으이 이-----------------이이이이이----이 ○ 계면조 평롱 '북두칠성'(33분 37초~40분 9초) 북두칠성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분께 민망한 발괄 소지(所志) 한 장 아뢰나이다 그리든 임을 만나 정(情) 옛 말쌈 채 못하여 날이 쉬 새니 글로 민망 밤중만 삼태성(三台星) 차사(差使) 놓아 샛별 없이 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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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정악>성악>가곡>여창>계면조 
  • 기록 일시2016-04-15 20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풍류사랑방 기획공연 금요공감: 정마리의 옛 노래[2016.04.15.]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數大葉'은 2005년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 정마리의 첫 독창회 '우리가 만난 적이 있던가요?'이후 동서양의 옛 악기와 꾸준히 작업해온 정마리가 한국의 대표적 옛 악기인 거문고를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數大葉'에서는 관현악반주로 연주되는 가곡의 전통적인 연주방식에서 벗어나 2대의 거문고로 새로운 가곡 반주를 구현해 낸다. '數大葉'에서 정마리는 거문고의 주법과 음색에 주목하였다. 직접 손으로 뜯는 가야금과 달리 술대를 거쳐서 구현되는 대점(大点), 소점(小点)음색과 개방현들의 고정된 음정은 거문고의 타악기적인 면을 보여주는 특징이라 생각되어 하나의 거문고는 장단을 짚어주는 장고의 역할을, 또 다른 하나의 거문고는 선율을 풍성하게 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대여음-초장-2장-3장-중여음-4장-5장으로 이루어진 가곡의 틀을 차용하여 구성하였다. - 대여음 계면조 다스름 - 초장. 2장. 3장 계면조 이삭대엽. 계면조 두거 - 중여음 산조 - 4장 느리고 길게 - 5장 평롱

○ 작곡 및 구성/정마리, 노래/정마리, Installation Art/정구종(작품명: 304+marie) ○ 거문고/이수진·손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