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5 풍류사랑방 기획공연: 금요공감 '김정림 <해피 해금>'[12.11.]의 열 한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흔히 한국인의 정서라 불리는 '한의 정서'가 흐르는 선율을 담아 쓴 곡이다. 한국의 시조에 나올법한 풍경과 임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분위기가 표현되어 있다. 원래 오케스트라로 연주되었으나 오늘은 해금을 중심으로 실내악으로 편곡되어 해금의 선율을 더 잘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 작곡/조승연, 해금/김정림, 편곡·피아노/엄기환, 첼로/신아연, 퍼커션/최바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