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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토요명품공연 : 라형[03.12.] - 02. 시조 - 임그린, 홀문창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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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그린 상사몽이 실솔의 넋이 되여 추야장 깊은 밤에 임의 방에 들었다가 날 잊고 깊이 든 잠을 깨워 볼까

홀문창외 풍동죽하니 의시낭군 예리성을 하무백년 못 볼님은 단장 회를 모르시나 동자야 뒷동산 송림초당 삼간에 달 비치었다 하마 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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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정악>성악>시조 
  • 기록 일시2011-03-12 16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ㅇ 2011 토요명품공연 : 라형[03.12]의 두 번째 프로그램

ㅇ 팸플릿 수록 내용
시조(詩調)는 시조시를 장구 또는 대금, 피리, 해금, 장구반주로 노래하는 성악곡이다. 초장, 중장, 종장의 간결한 형식에 삶의 희로애락을 담아낸 시조시는 가곡으로 노래하거나, 보다 단순한 시조창으로 불렀다. 특히 소탈한 멋을 즐겼던 서민들이 선비들의 노래인 정가를 보다 쉽게 부를 수 있도록 창안된 ‘쉽고 간단한 정가 스타일의 생활 노래’가 곧 시조라고 할 수 있다. 하루하루 겪는 일상사와 계절마다 변화하는 아름다운 경치를 시조 3장에 담아 무릎장단에 맞춰 부르기도 했다. 시조의 음악 형식은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표준이 되는 것은 평시조(平詩調)이다. 이 밖에 노래의 특정부분을 높이 질러내며 부르는 지름시조나 엇시조, 사설시조 등이 있다. 기본 형식은 아주 간단하여 각 스타일의 시조를 한 곡만 익히면 사설을 다양하게 바꿔 부를 수 있다.

ㅇ 노래/조일하, 문현, 피리/나영선, 대금/이상원, 해금/전은혜, 장구/최수지(연수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