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1 국립국악원 기획공연: 국악콘서트 다담[11.30.]의 여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천년만세는 풍류음악 중에서 실내악 편성으로 연주하는 합주곡이다. 악곡의 길이가 짧고 경쾌한 세 개의 곡을 이어서 연주하는데, 다양한 빠르기로 진행되어 색다른 흥취를 전한다. 계면가락도드리-양청도드리-우조가락도드리로 진행되며, 천년만세는 '수명이 천년만년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늘 공연에서는 가야금, 거문고, 해금의 3중주로 들어본다.
○ 해금/윤문숙(국립국악원 정악단)
○ 가야금/권미선, 거문고/윤선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