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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토요명품공연: 해설 C형[07.19.] 마스터본 - 01. 수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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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14 토요명품공연: 해설 C형[07.19.]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수제천(壽齊天)'이라는 제목에는 음악을 듣는 사람에게 '하늘처럼 영원한 생명'이 깃들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 곡은 대표적인 궁중 음악으로, 왕이 행차할 때나 무용을 할 때 주로 연주했다. 피리, 대금, 해금, 소금, 아쟁 등 관악기를 중심으로 장구와 좌고를 더해 연주하는데, 이 중 피리는 소리가 커서 주요 선율을 담당한다. 중간에 피리가 쉬는 부분에서는 소금, 대금, 해금, 아쟁 과 같은 악기들이 피리선율을 이어 연주를 하기 때문에 마치 피리와 다른 악기들과 서로 선율을 주고받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것을 '연음(連音)형식'이라고 하는데, 수제천의 선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 집박/이상원 ○ 피리/이영·이건회·윤형욱·김성준·김인기, 대금/채조병·김상준·박장원·김영헌·이오훈, 소금/이종범 ○ 해금/황애자·김주남·윤문숙·전은혜·고수영·김용선·한갑수, 아쟁/김창곤·김인애 ○ 장구/홍석복, 좌고/안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