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자료상세

2015 풍류사랑방 기획공연 토요정담: 그리고 풍류 한 잔[04.04.] - 04. 현악영산회상 중 ’하현도드리’

조회 1,082 1 0

자막이 없습니다.

  • 등록번호 V013312
  • 기록 분류정악>기악>영산회상>현악영산회상>하현도드리 
  • 기록 일시2015.04.04 - 2015.04.04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5 풍류사랑방 기획공연 토요정담: 그리고 풍류 한 잔[04.04.]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영산회상은 풍류음악을 대표하는 기악곡으로, 여덟 혹은 아홉 곡의 작은 곡들이 모여 하나의 큰 곡을 형성하는 일종의 모음곡이다. 연주 형태에 따라 현악기가 중심이 되는 '현악영산회상(중광지곡)', 큰 규모로 합주하는 '평조회상(유초신지곡)', 관악기가 중심이 되는 '관악영산회상(표정만방지곡)' 등으로 구분되는데, 본바탕이 되는 현악영산회상은 상령산 · 중령산 · 세령산 · 가락덜이 · 삼현도드리· 하현도드리 · 염불도드리 · 타령 · 군악의 총 9곡으로 구성되고, 평조회상과 관악영산회상은 이 9곡에서 하현도드리가 빠진 8곡으로 이루어진다.
현악영산회상은 현악기 중에서도 거문고가 중심이 되기 때문에 '거문고회상'이라고도 하며 시원스럽게 연주하는 평조회상이나 관악영산회상에 비해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표현을 느낄 수 있다.
하현도드리는 현악영산회상에만 포함된 곡이다. 여섯 박이 한 장단을 이루는 도드리장단으로,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은 낮은 음역에서 묵직하게 연주하다가 3장부터 높은 음역으로 바꿔 변화를 준다.
○ 가야금/이명하, 거문고/우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