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만: 그냥 어찌보면 나를 좀 이겨먹을라고
그러지 않아도 젊은 데다가 또 그냥 왕성한 데다가
나를 어떻게하면 누를려고 했는데 결국은 내가 오늘 눌렸네요
나도 앞으로 누를 날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마는 눌러 볼때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한세현 선생님 정말 연주 잘했지요?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한세현: 아휴 선생님(인사)
최경만: 자 이번엔 우리가 연주는 끝났고
그다음에는 이제 여러분들이 자연스럽게 저희 연주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마음껏 담으시라고 저희가 한 2분 정도를 같이 앉아서 연주할겁니다
그럼 나오셔서 사진을 마음껏 찍으시고 저한테도 보내주세요
자 우리 이제 시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