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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풍류사랑방 기획공연: 토요정담[03.07.] - 03. 대금독주 ’청성자진한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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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정악>기악>자진한잎>청성자진한잎 
  • 기록 일시2015-03-07 11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5 풍류사랑방 기획공연: 토요정담[03.07.]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시조시를 격식을 갖춘 관현악 반두에 얹어 부르는 노래 형식을 가곡(歌曲)이라 하는데, 매우 느린 만대엽(慢大葉), 중대엽(中大葉)을 거쳐 삭대엽(數大葉)으로 발전해 왔다. 이 중 만대엽과 중대엽은 너무 느려 조선시대에 이미 전승이 끊어지고, 오늘날에는 삭대엽의 파생곡들이 전해지고 있는데, '삭대엽'을 우리말로 풀면 '자진한잎'이 된다. 초수대엽으로 시작해서 여러 악곡을 이어 연주하는 가운데, 그 중 제일 마지막에 연주하는 태평가의 반주 선율을 한 옥타브 이상 음을 높여 대금이나 단소로 변주하는 음악을 '청성자진한잎', 줄여서 '청성곡'이라 한다. 전통음악에서는 높은 음을 '청성(淸聲)'이라 한다.
대금은 입김을 불어 넣는 취구(吹口)와 손가락으로 짚어 음정을 만드는 지공(指孔)사이에 청공(淸孔)을 뚫고, 갈대 속에서 채취한 얇은 막(청淸)을 붙였는데, 입김을 불 때마다 이 청이 울리면서 독특한 음색을 만들어 낸다. 청성곡은 그런 대금의 장쾌한 음색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악곡이다.

○ 대금/김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