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악>성악>가곡>남창 이전 다음

2015 토요명품공연: 인류무형문화유산 A형[01.03.] - 04. 가곡 ’우조 언락·우조 우락’

388 0 0

○ 남창 우조 언락 초장)벽사창이 어룬 어룬커늘 2장) 임만 여겨 펄떡 뛰어 나가 보니 3장) 임은 아니 오고 명월(明月)이 만정(滿庭)헌데 벽오동(碧梧桐) 젖은 잎에 봉황(鳳凰)이 와서 긴 목을 후여다가 깃 다듬는 그림자로다 4장) 마초아 5장) 밤일세 망정 행여 낮이런들 남우일번 허여라 ○ 여창 우조 우락 초장)바람은 지동치듯 불고 2장)구진비는 붓드시 온다 3장)눈정에 거룬 님은 오늘밤 서로 만나자하고 판첩처서에 맹서받았더니 이 풍우 중에 제 어이오리 4장)진실로 5장)오기곧 오량이면 연분인가 하노라

0
  • 기록 분류정악>성악>가곡>남창 
  • 기록 일시2015-01-03 15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5 토요명품공연: 인류무형문화유산 A형[01.03.]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가곡(歌曲)은 시조시를 얹어서 노래하는 5장 형식의 성악곡이다. 가곡의 전신(前身)은 삭대엽인데 이는 임진왜란 직후인 17세기 초반부터 발달하기 시작했다. 17세기와 18세기를 거치면서 삭대엽은 다양한 파생곡을 낳았으며, 원곡과 파생곡의 관계에 따라 초수대엽, 이수대엽, 삼수대엽 등의 이름이 붙여졌다. 18세기 후반에는 '농','낙','편'의 이름이 붙는 악곡들이 만들어졌는데 이는 좀 더 가볍고 통속화된 경향의 음악들이다. 16박과 10박 한 장단의 곡으로 나뉘며, 19세기 중반에 이르게 되면 삭대엽 파생의 마지막 단계인 태평가가 만들어져 가곡은 초수대엽부터 태평가까지 20여곡의 거대한 세트를 이루게 되며, 남창·여창 또는 남녀창으로 구분된다. 1969년 한국의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로 지정되었고, 2010년 세계유네스코위원회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

○ 노래/홍창남·이준아 ○ 피리/고우석, 대금/노붕래, 해금/황애자, 단소/김휘곤, 가야금/장경원, 거문고/김치자, 장구/안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