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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토요상설공연: 황종형[09.22.] - 05. 가사 ’춘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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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루)춘면(春眠)을 느짖깨어 죽창(竹窓)을 반개하니
2마루)정화(庭花)는 작작(灼灼)헌데 가는 나뷔를 머무는 듯
3마루)안류(岸柳)는 의의(依依)허여 성긴 내를 띄웠세라
4마루)창전(窓前)의 덜 고인 술을 이삼배(二三杯) 먹은 후(後)에
호탕(浩蕩)하야 미친 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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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정악>성악>가사>춘면곡 
  • 기록 일시2007-09-22 17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예악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07 토요상설공연: 황종형[09.22.]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가사(歌詞)는 가곡, 시조보다 사설이 긴 장평의 시가를 노래하는 성악곡이다. 가사는 영조조 이후부터 불리어졌을 것으로 추측되며 현재 전해지는 가사는 모두 12곡이다. 가사에는 가곡·시조와 같은 정악적인 요소와 잡가와 같은 민속악적 요소가 가미되어 있다. 가사의 반주는 대금·피리·해금·장구 등 주로 관악기가 노래의 선율을 따라가는 수성가락으로 한다.
춘면곡은 6박 장단이며 모두 8마루로 구성된다. 춘면곡은 봄의 정취를 노래한 것으로 작자 및 연대 미상이다. 가성을 많이 쓰고 장식음이 비교적 많아 곡태가 화려하다.

○ 소리/조일하, 피리/황규상, 대금/윤병천, 해금/윤문숙, 장구/이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