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07 토요상설공연: 임종형[11.10.]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백성과 더불어 즐긴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여민락은 조선시대 세종대왕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왕조 창업을 찬양하는 서사시인 용비어천가를 노래하던 음악이다. 그러나 조선후기 이후 기악곡으로만 전승되고 있다. 주로 관현합주로 연주하며 악기편성은 거문고·가야금·대금·향피리·해금·아쟁 등이다.
관현합주로 연주하기도 하고, 현악합주곡으로 연주하기도 하는데, '오운개서조(오운개서조)'는 현악기 위주로 편성된 여민락을 가리키는 말이다.
○ 거문고/홍선숙·김치자·김미숙·채은선·임완혁·윤성혜, 가야금/채성희·장경원·이유나·강효진·정지영·이명하
○ 세피리/황규상, 대금/노부영, 해금/김주남, 평조단소/박장원, 양금/조유회, 대쟁/김윤희, 장구/박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