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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토요상설공연: 남려형[03.17.] - 04. 남창가곡 우조 초수대엽 ’동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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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동창이 밝았느냐
2장)노고지리 우지진다
3장)소치는 아희놈은 상기 아니 일었느냐
4장)재넘어
5장)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느니

  • 등록번호 V007725
  • 기록 분류정악>성악>가곡>남창>우조>초수대엽 
  • 기록 일시2007.03.17 - 2007.03.17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예악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07 토요상설공연: 남려형[03.17.]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가곡은 줄풍류 편성의 세악 반주에 시조시를 노래하는 성악곡이다. 조선조 선비들의 풍류방을 중심으로 전승되었다. 일종의 모음곡 형식을 갖추고 있는데, 남·여의 노래로 구분되며, 조에 따라 우조와 계면조로 나뉜다.
초수대엽은 가곡의 '첫째 곡'이라는 의미이다. '동창이'는 소박한 농촌의 삶을 묘사한 숙종조 남구만(1629-1711)의 시로, 남창가곡 우조 초수대엽 가운데 가장 널리 불리는 곡의 하나이다.
○ 소리/문현
○ 피리/김성진, 대금/노붕래, 단소/김휘곤, 해금/김주남, 거문고/김미숙, 가야금/고연정, 장구/박거현